을지로 맛집 음식백화점
회사를 을지로에 2년넘게 다녔는데, 옆에있는 음식백화점은 처음 가봤습니다.지하로 내려가야 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명동, 뒤로는 종각역의 젊음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굳이 회사앞에있는 식당을 가볼 필요가 없었던 거죠게다가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으니.. 야근이라도 하는날엔 맛없더라도 저녁으로 구내식당의 급식을 먹었습니다.하지만..음식백화점을 가고 나니..그동안 맛없고, 메뉴가 맘에 안들어도 급식을 먹었던게 후회 되더군요..진작 가볼껄..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은 아예 복도에 식탁과 의자가 있습니다.점포 내에서는 음식을 조리만 합니다.점포는 매우 작은데, 그래서 복도에다가 식탁과 의자를 세팅해 놓았습니다.가게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수 있으니, 한자리 뒤에 앉으면 다른가게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딱 들어서자 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