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슬기 나라, 다슬기탕 다슬기 수제비
전주가 백반과 가맥으로 유명한건 알았지만 다니다 보니 다슬기 식당이 꽤 보입니다.흠...다슬기도 유명했었나 싶은데, 뭐..여튼 꽤 음식점이 보이는 데다가 검색해 보니 줄서서 먹는 다슬기 집도 있더군요.다만 늦은시간에 저녁을 먹으려고 찾은터라 정말!! 아무 블로그도, 리뷰도 없는 동네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주택가 근처에 있는 동네 식당입니다.손님도 광관객은 없고 동네사람들만 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술을 거하게 자시고 시끄럽게 떠들긴 했습니다만, 동네식당이 다 그렇죠~다슬기 탕이 나왔습니다.맑은 국물에 부추가 한가득 띄워져 나왔는데...숟가락으로 바닥을 떠보니 다슬이가 한주먹은 들어 있네요..키아...다슬기 수제비도 비슷합니다.사진에 보이는거 보다 다슬기가 훨씬 많습니다..정말 손이 미끄러져서 다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