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트영 영어공부, 단어장 앱 추천
202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밖에 나다니지 못해서인지 동일한 날이 반복되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한해가 더 짧게 느껴집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신년계획으로 세웠던 것 중 하나가 영어 공부였습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고 이제 와서 무슨 영어냐" 할 수도 있지만, 주변에 영어공부를 하게끔 자극하는 사람이 있어 신년 계획으로 잡았더랍니다. 사실 처음엔 회사 근처 종로 파고다를 새벽반으로 다닐까 했지만, 애가 둘이나 있는 가장이 가능할까란 의구심부터 들었습니다. "못 일어날 거 같다!!" 의지가 박약한 성격은 아니고 한다면 한다는 성격이긴 하지만 딱 이 문장이 걸리더군요. 다행히 멜론에 어학 탭에서 EBS의 영어강좌들 다시 듣기가 가능한 걸 알고 나서 재빠르게 방법을 선회했습니다. "귀가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