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아오바 고텐, 도리무시 우동
노보리벳츠의 다테 지다이무라에 입장하기 전에 바로 입구 맞은편이 위치한 가게에서 도리무시 우동을 먹습니다. 사실..식당가가 있는게 아니라 주변에 이 가게 딱 하나라서 선택권이 없는듯 하네요. 단체관광객이 방문해서 먹는 식당이기도 해서 아예 테이블이 쫘~~악 세팅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단체 관광객이니 세팅된 자리에 앉아 봅니다. 물론 개인 관광객 자리는 별과처럼 생긴곳에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미 시간 약속이 된 자리들에는 세팅이 다 되어 있습니다. 나무판 뚜겅을 열면 야채와 닭고기, 우동이 찜으로 쪄져있어서 이걸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입니다. 닭고기도 연하고 부드러웠고, 특히나 야채가 맛있더군요~ 고기든, 야채든, 우동이든 다 이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ㅋㅋ 맛을 비유하자면 닭강정에 사용되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