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e] Google Summit 2021 - Deep dive into Jetpack Compose layouts
Compose로 샘플 앱을 봤을때도 그렇고, 직접 화면을 제작해 보니 기존 xml로 만든 화면보다는 무언지 모를 이질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질감은 화면의 미세한 버벅임을 말합니다. 물론 제가 아직 compose를 사용하는 걸음마 단계로 화면을 구현하는데 급급하여, 성능 부분은 미쳐 신경을 쓰지 못하는게 이유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다년간 xml로 만들어온 경험과 개선된 방법을 익히고 적용하며 개발자들한테 compose의 방식은 생소하고 어렵게만 다가옵니다. 기본적인 컨셉의 이해부터 화면의 배치나 구성하기도 어려운데 그걸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표현하고 성능까지 잡아야 한다면 Compose 적용 자체가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Compose에 대한 정보는 google 공식 사이트의 문서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