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기본정보
- 세대: 799 (용적률 251% / 건페율 21%)
- 일반분양 :316세대
- 10개동, 최고 32층
-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지역
- 영등포 -> 동작구
- 홈페이지:
분양가
- 조합원: 1500만원 수준
- 일반분양: 2200만원 정도 예상.
교통
신풍역 기준 ( 직선거리 1km)
도보: 1.4km 20분
일반버스 + 도보 :16분
마을버스 + 도보: 22분
보라매역 기준 ( 직선거리 900m)
도보: 1.4km 20분
대중교통 의미없음..(걷는 거리가 더 많음)
대방역 (2km) -> 의미없음…
도보 30분
버스 20분
- 신길역
- 도보: 1.4km 20분
- 마을버스 + 도보: 19분
- 영등포역
- 도보: 1.3km 19분
- 마을버스 + 도보 : 23분 -> 집앞까지 마을버스가 들어옴! (도보거리 제일 적음)
걸어보니...
실제로 대방역에 내려서 아파트를 들러 보라매역까지 걸어서 돌아봤습니다.
결론은..
걸어서는 못다니겠다.. 입니다..
11월23일...한파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겨울인데..걷고나니 땀이....
대방역 -> 신길 3단지 아파트 입구
0.88km
걷는데 실제로도 17~18분 정도 걸립니다. (제가 제법 걷는게 빠릅니다..)
그리고 가는길에 녹색 동그라미로 친 언덕이 있어 쉽지 않습니다. ㅠ.ㅠ
신길 3단지 아파트 입구 -> 보라매역
1.14km 좀 돌아서 큰길로 걷긴했지만 여기도 언덕이 군데군데 존재합니다.
솔직히 걸어다닐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여름이면 진짜 아침 출근길에 땀범벅되서 지하철을 타겠더군요.
게다가 여름 장마철이라면..
상상만 해도 아득하군요.
가면서 주변 동네는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한참을 걷고나서 보라매역으로 나오는 길에는 이미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는 신길 뉴타운의 장대같은 새 아파트 건물들이 보였습니다.
"아..저기 청약이 됐어야 했는데.."라는 깊은 한숨이 들더군요..
언덕이 없는 다른 길을 찾아봐야 겠지만 일단 아파트 두면이 경사져있어 걸어다니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가는길에 영등포6, 영등포7번 마을버스를 보았는데, 아무래도 저 마을버스 없이는 발이 묶일것 같습니다.
역세권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파트 광고에는 반경 1km 안에 지하철역이 많다고 광고하는데, 거짓말은 아닙니다만.. 말그대로 반경이라는 얘긴 지하철 역과 직선거리란 얘깁니다.
직선으로 가도 1km인데, 골목길에 언덕길까지 돌아서 다닐꺼라면 걷는건 무리입니다.
만약에..입주하게 된다면 저는 전동 퀵보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퇴근길에 걸으면서 운동하지뭐...의 수준은 걷는거리가 후하게 쳐도 600~700m 이내일때 가능한 일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집 앞에 있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주변시세
1. 신기목련 아파트
- 25평(단일평수) 3.865억 (2019.08.08)
- 준공 2001년
2. 신길 산성래미안 2단지
- 정보 없음...
3. 신길 삼성 래미안 1단지
- 32평 6.82억(2019.11.14)
- 준공 2000년
4. 신길 자이
- 33평 7.765억 (2019.10.14)
- 준공 2010년
- 32평 7억 (2019.10.04)
- 준공 1997년
- 25평 분양권 8.1억 (2019.09.30)
- 33평 분양권 11.6억 ( 2019.09.08)
- 2020.10 입주예정
- 24평 분양권 9.4억 (2019.10.28)
- 34평 분양권 8.6억 (2018.07.23) 호가는 12억..
- 2020년 12월 입중정
- 26평 10.2억 (2019.10.23)
- 33평 12.27억 (2019.10.12)
- 2017년 4월 준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