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루지(Luge) 후기~ (가격, 팁)
강화도로 워크샵을 온 관계로, 쎈스있는 준비위원들이 루지(Luge)를 일정에 넣었습니다.나이먹고 애 키우다 보니, 워크샵 아니면 이런거 해보기 힘든 애아빠에게는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ㅠ.ㅠ목요일 아침이라기대했던 대로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ㅎ주차장이 텅텅 비었네요.이열~~~~ 약간 쌀살하긴 하지만 루지 타기엔 딱 좋은 날씨 입니다.루지는 횟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3회권을 끊었습니다.두 종류의 코스가 존재하기에 하나씩 타보고 맘에드는걸 한번 더 타보라는 한승맴의 깊은 뜻이~가격은 사진과 같습니다.많이 탈수록 싸지는데, 삼십대 중분 아저씨들이 주를 이루는 팀의 특성상 다섯번을 원하지는 않을것 같아 3회권을 끊었고, 딱 타기 좋았습니다.아저씨들은 많이 타면 지쳐요...ㅋㅋ올라가기 전에 헬멧을 착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