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펜션 힐하우스
바야흐로 워크샵 시즌이 돌아왔습니다.원래 일년에 한번씩은 1박으로 워크샵을 갔었더랬는데, 작년에는 여론에 밀려 당일 치기로 다녀오는 바람에 너무 아쉬웠었습니다.유부남은! 1박 워크샵이 참 좋습니다. ㅋㅋ 다행이 이번에는 팀에 유부남이 늘어나서 인지, 아니면 1박2일 여론이 우세해서인지, 강화도에 1박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내년에는 대부도, 제부도, 강화도..이런데 말고 강원도로 갔으면 좋겠네요.아예 2박 3일로 다가..아님 안면도나, 대천이나, 천리포...만리포..같이 현실성 있으면서 바다를 끼고 있는.. 각설하고, 이번에 다녀온 펜션을 소개 할까 합니다.22명정도가 숙박하려면 일반적인 펜션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워크샵의 경우 단독으로된 펜션 한채를 몽땅 빌리는 형태로 숙박을 정합니다.재작년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