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닭볶음탕 산우리
드라이브겸 남한산성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아무생각없이 성남쪽에서 남한산성을 넘었는데, 주말에는 주차때문에 산 아래 입구부터 밀리더군요..산을 넘는데만 차로 1시간 반은 걸린것 같습니다.ㅠ.ㅠ저희는 남한산성에 주차할것도 아닌데.. 하여간 3시 넘어서 미리검색해둔 산우리라는 식당에 갔습니다.역시나..어이없는 시간대라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ㅎ그래도 가을이라고 주차장같은 남한산성을 넘어가면서 단풍 구경은 실컷 했네요.식당은 광주쪽 남한산성 입구에 있습니다.길가에 있는 집이 아니라서 찾아들어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좀 있네요. 식당은 이렇게 간이 건물처럼 생긴 커다란 비닐 하우스 처럼 생긴곳에서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겨울엔 추울것 같긴한데, 뭐 난로 피우시겠죠?? 수영장이 있는 식당으로 유명한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