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명동 햄버거 토스트
명동으로 출퇴근을 한 7년 정도 했는데, 이 토스트 트럭을 매번 지나갑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보기 시작했었는데, 이게.. 7년 전부터 있었던 건지.. 아니면 최근 3~4년 전부터 여기 있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4호선을 타고 명동역 내려서 을지로 입구로 걸어가야 하는데, 항상 명동 대로를 지나면서 만나는 트럭입니다. 최근 얼마전에 유튜브에 소개 영상이 나오고 나서부터 추천되어 쇼츠에 뜨더니만, 회사 동료가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매일 지나는 출근길이니 한번 사 오기로 했습니다. (사실 몇 년을 다니면서 외국인이 사 먹는 것만 보고 한 번도 사본적이 없어서..ㅋㅋㅋㅋ) 5개를 주문했는데, 착착 착착~ 기계가 움직이듯이 사장님 손이 움직입니다. 다행히 미리 만들어 놓은 반죽이 있어서 5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