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와 그린피아 리조트
지난주 용평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정말 오랬만에 용평에 다녀왔네요.한20~30분 가깝다는 이유로 매번 휘팍만 다녔는데, 한 5년만에 용평에 가보니, "아...맞아..용평이..이랬어.." 라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시간을 좀 더 들여서라도 다음엔 꼭 용평엘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지난 추억들도 새록새록 올라오고 말이죠~ 용평리조트에서 숙박을 한건 처음이었는데, 나름 꽤 좋았습니다.용평의 특징이 리조트의 왼쪽, 중간, 오른쪽에 모두 리조트가 있어, 창문을 열면 바로 슬롭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린피아 리조트여타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스키하우스 부근에 슬롭이 있지요~그린피아 콘도 건물은 A,B동 두개로 이어져 있습니다.정말 유럽풍으로 지어 놨는데, 외국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흰색 건물에 내장재로 목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