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풍경이 있는 퇴촌 서울 디아트 (SEOUL DART) 카페
간만에 서울 근교로 차를 마시러 갔더랍니다.보통은 양평까지가서 엔로제에 들리는데, 양평가는것도 가까운거리가 아니라 지우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좀더 가까운데를 택했습니다. 서울과 가깝지만 서울은 아니고,양평의 분위기는 나지만 더 가까운..그래서 가깝지만 잘 가지 않았던 퇴촌을 검색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쓰지만 다른사람들 블로그는 미화된게 많아서 믿을수 없지만..검색의 매체가 그런것 밖에 없기에..ㅠ.ㅠ 여튼 우연치 않게 서울 디아트라는 카페를 검색해서 방문했습니다. 일단 건물이 엄청 크네요.커피숍 용도만은 아니라는게 바로 보입니다.아마 카페 이름을 보면 미술 전시도 하지 않나 싶네요. 옆으로 봐도 엄청 건물이 큽니다.근데 사람이 별로 없네용~~ 실내입구에 들어서니 엔틱한 가구와 모던한 가구로 예쁘게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