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유회 설맥 바베큐
올해도 어김없이 회사 야유회를 갔습니다.더러는 워크샵이라고도 부르고, 저희 회사에서는 캔미팅이라고 부릅니다.일년에 딱 두번!회사에서 외부로 나가 공식적으로 쉬고 오는 자리입니다.물론....세미나같은걸 해도 상관은 없지만요.버스를 타고 한적한 곳에 내려서 시골길을 좀 걷다보면 이런 대문이 나옵니다.이쁘게 잘 해놨네요.더군다나 야유회 가기 딱 좋은 날씨라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내부는 제법 큽니다.음식을 준비하는 공간도 있고, 글램핑을 할수 있는 공간도 꽤 여럿 됩니다.나중엔 가족끼리 한번 와서 고기구워먹고 가도 좋겠네요~아마도..늦 가을이나, 아님 늦봄쯤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엔 벌레가 많을것 같은 느낌..ㅠ.ㅠ 수영장도 있긴 한데 아직 수영하긴 좀 이른지라 개장은 안했더군요.저희가 간날 직원분들이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