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바지락 해물 칼국수
매번 제부도 대부도만 들어갔지 영흥도까지 들어간적은 없어 주말나들이겸 방문했습니다. 사실 영흥도에 크게 볼거리가 없다는 말을 듣기 했지만.. 그대로 저는 첫 방문인지라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는 판단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름 볼거리도 꽤 있었습니다.) 뭐 그럭저럭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검색해 보니 영흥도 맛집으로 나오는 집들은 왠만하면 여기저기 고정적으로 뜹니다. 다들 블로그 보고 방문해서, 다들 블로그에 남긴듯한 릴레이 같은 리뷰와 설명들... 사실 아무 연고도 없는 지역에 들어가서 맛있는 식당을 찾으려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다 똑같이 검색하고 들어가는거죠 ㅋㅋ 사실 제일 검색이 많이 되었던 칼국수집에 가려고 시도 했지만 주차부터, 대기까지 까무러치게 많더군요. 아니..바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