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평양냉면의 끝판왕 우래옥
을지로에서 근무한지 만 5년이 넘었는데, 우래옥 한번을 못가봤습니다. 어찌보면 을지로는 평양냉면의 성지같은 곳인데, 최근 문을 닫은 을지면옥도 올 여름에 처음 방문했는데, 우래옥도 와보게 되네요. 회사사람들에게 말로만 듣던 우래옥 간판입니다. 기대감에 가슴이 쿵쿵쿵 합니다..진짜로.. 을지면옥은 다 무너져갈거 같은 세월이 뭍어나는 냉면집이었던데 반면, 여기는 건물을 오래되 보이지만 고급 음식점이라는 풍모가 보입니다. 주차장은 발렛??이 가능한것으로 보이고 차를 차곡차곡 넣었다 빼는 구조 입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흠..가격은 안써져 있네요. 일단 기본 대기입니다만 저는 평일 일찍 왔기에 10분정도만 대기하고 후다닥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일단 물한잔이 나오구요~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는곳이지만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