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보리밥] 청주 보리밥 집
뭐 딱히 주말에 어디 사람 많은데 가기도 어렵고, 형의 목적은 드라이브를 가는것이기 때문에 점심을 먹으러 청주까지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어머니는 고기를 거의 안드시는편이고, 아버지는 매운걸 못드시기 때문에 항상 먹을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입니다..ㅋㅋ 청주 외곽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입구에서 이름을 적고 메뉴를 고른다음 대기해야 합니다. 한..20분은 넘게 기다린것 같으나, 내부에 의자도 있고, 슬러쉬, 뻥튀기, 미숫가루, 커피등의 후식을 기다리면서 먹을수 있어 허기짐에 짜증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회전도 빠른편이니... 대기줄에 비해서는 빠르게 들어갑니다. 실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입소문을 타고 가게 장사가 잘되면서 건물을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