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카페 산
주말이기도 하고, 집에 있기에 좀이 쑤시기도 하여, 서울 근교의 남한산성의 카페를 검색해봤습니다.지우를 데리고 가야해서 양평이나 가평 가는정도의 거리도 어느덧 부담스러운 일이 되었네요. 하여튼, 저번에 갔던 퇴촌의 서울 디아트가 너무 좋았기에 부푼 기대를 앉고 새로운 남한산성 카페를 찾던중, 산중턱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오지 않을것 같은..한적하게 가을을 즐길수 있을것 같은~~산속에서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산이 검색에 딱! 걸렸습니다.단풍구경가기엔 너무 좋을것 같더군요~카페 산은 광주쪽에서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목에 있습니다.주말이라 거의 남한산성길은 죽음의 주차장과 같습니다.빠져 나갈곳도 없는데, 차는 아예 서서 안갑니다. 거의 모든 차들이 남한산성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위한 차들이 줄을 서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