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Coroutine의 배신
최근에 Coroutine을 메인 프로젝트에 반영해서 썼습니다. "쓰레드 따위...개나 줘버려.."라는 생각으로 코루틴을 적용해 보니 신세계 입니다.지긋지긋한 콜백구조와 Thread safe를 신경써야 했던 부분들이 너무나도 손쉽게 해결되면서 "역시 사람은 배워야되"를 연발했었죠. 획기적으로? 줄어든 코드량과 더불어 복잡도가 떨어지는 코드등 장점도 많은 반면에, 개념을 모르면 리뷰도 못한다라는 막강한 단점까지 있습니다. 하여튼..코루틴을 적용해 보면서 겪었던 문제들을 나열해 보려 합니다.그리고 결론적으로 코루틴은 다음 프로젝트 부터는 사용하지 않는걸로 결정 내렸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사용 못합니다.사용할때 신세계 였는데, 배포하고나서 crash난걸 보니..@.@ 장점은 찾아보면 다른 블로그에도 여기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