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우촌
오늘은 2017년의 거의 마지막 출근 전날? 이기에 나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나가서 먹어야만!!누가 데려가야만!!맛집을 알수가 있어서 저한테는 참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도가니탕과 갈비탕이었습니다.갈비탕 잘하는집이 있다고 파트사람들이 함께 움직였습니다.종로 맛집들은 하나같이 골목골목에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찾아가기 힘듭니다.블로그 믿고 가긴 더 힘들죠..^^a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복닥복닥 사람도 많습니다.물론 대기도 있지만 가게가 1, 2층으로 나눠져 있어 제법 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입구에 들어서면 저만한 솥단지에 김나는 사골 국물을 보여줍니다.의도적이겠죠? ㅎㅎㅎ작은 갈비탕이나, 설렁탕, 우족탕..등을 파는 가게에서는 분말 가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