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대게찜 회식
오늘은 대망의 회식비를 털러 킹크랩을 먹으러 왔습니다.영하 5도가 넘었는데, 킹크랩을 먹는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청개천을 따라 걸었습니다.저희가 예약한 대게향입니다.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계단을 내려가고 또빙글빙글 내려가 지하 2층에 식당이 위치 합니다.회사가 많은 지역이라 점심메뉴도 있네요~ 점심메뉴 치고는 비싸지 않습니다만, 전 회사와 걸어서 7~8분거리라 안올듯 싶습니다. ㅡ.ㅡ;;가격표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는데, 정작 중요한 대게와 킹크랩은 싯가네요. 저희는 통크게 킹크랩을 시켰습니다.오늘의 싯가는 키로당 10만원 이랍니다...근데 한마리가 3kg정도라 한마리가 30만원이라네요.총 11명인지라 세마리를 시켰습니다. 후덜덜..홀을 돌다보미 수족관에 요런 애들이 보입니다. 러시아에서 왔는지, 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