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구로카와 온천 마을 사라타맛고
아소산을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찍어둔 가게가 문을 닫는 바람에..다고지루를 못먹었습니다.된장국에 수제비형태의 음식인데, 닥터Y친구에게 강추를 받았지만 결국 못가보네요.일단은 구로카와 마을로 다시 와서 점식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왠걸..쿠로카와에 관광객 버스가 왔는지, 모든 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앉을자리도 없고, 마을을 배회하다가 신메이칸 맞은편에 위치한 디저트 가게에 들어왔습니다.오른쪽 개천위로 신메이칸과 다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다리앞에 사라타맛코라는 맛집이 있습니다. 앞에 와이프와 부모님 형이 걷고 있네요. ㅎㅎ사실 여기도 추천받은데라서 꼭 먹어야하는곳이기에 겸사겸사~다행이 꽉차있던 테이블이 두개 빠지면서 저희 가족이 앉을 자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꼭 먹어보라고 추천받았던 팥죽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