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부모님,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 박수기정, 카페루시아 #4
박수기정은 샘물과 절벽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주상절리 입니다. 실제로 절벽위에 올라가서 걷는것 보다는 대평포구에서 바라보는게 훨신더 일품이라고 하여 카페루시아에 방문했습니다. 카페루시아는..제가 보기에 어마무시하게 입소문을 탄 카페라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ㅋㅋ 가만하고 방문하시길.. 바닷가에 크게 건물을 지어 자리잡고 있는 카페루시아는 박수기정의 절경을 보면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차장도 꽤 널찍하고, 카페도 크기 때문에 사람이 많긴 했지만 쉽게 자리잡고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빵도 팔았는데,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밥을 먹고와서이기도 했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았기에.. 카페 내부에서도 드넓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오른편에 위치한 박수기정도 볼수 있습니다. 탁트인 바다와 함께 즐기는 커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