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면] 부모님,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 사계의시간 #3
송악산 둘레길을 보고나서 부랴부랴 점심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전날 먹으려고 전화했으나.."지금 오시면 대기가 있고 좀더 있다 오시면 간당간당 합니다...."란 말을 듣고 포기했다가, 다시 도전! 사계의 시간은 사계해안 근처에 있는 장어덮밥집 입니다. 전날 대기로 인하여 못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예 포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기해야하는 한 30분 정도 사계해안을 보고 왔습니다. 특징 9시에 open 매주 월요일 휴무 하루 50인분만 판매 장어덮밥과 장어탕을 판다고 되어 있지만 장어덮밥만 팔고 있었음.. 주차장 없음. (가계 옆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간 이후에 가능한 곳에 세우고 다시 걸어와야함.) 실내는 이렇습니다. 그냥 여기서 먹었으면 사진에 있는 빨간색 도시락통같은 곳에 담아져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