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매집 - 리솜 포레스트
리솜포레스트는 워낙 산속에 있어 다른 식당가는게 쉽지 않습니다.앞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리조트 올라가는길에 몇개의 식당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리솜 리조트 아니면 박달재 자연휴양림만을 가는 길목이라 가게이 있기엔 좀 외지기는 하여 식당이 많지는 않습니다.따라서 그냥 생각하기엔 리조트 손님이 어쩔수 없이 가게되는 집이라, 보통이면 본전이요. 그나마 뜨네기 손님치루는 식당이라 생각했었는데, 식사를 하고 나서는 생각이 싹 바꼈습니다.전말 갔었던 열두달 밥상도 그렇고, 원할매집도 음식이 참 괜찮습니다.일단 음식을 시키면 이렇게 밑반찬이 나옵니다.평일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계속 들어옵니다.아마도 주위에 식당이 없는게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제가 갔을때는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