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일식 돈까스 정돈
12월말 카수의 생일과 1월중순 쎄옹의 생일이 겹쳐서 한꺼번에 만났습니다.즉! 내돈주고 먹은 후기는 아니고 친구생일날 친구한테 얻어먹은 후기 입니다. 가로수길에 요기가 맛있다고 카수가 불러서 차를 가지고 가긴 했지만, 비도 추적추적오고, 설 연휴라 사람이 없어서 좋더군요.일단 요란한 가로수길 메인에 위치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가게는 프랜차이즈 같지 않게 네모 반듯하게 생기지 않아 괜찮았습니다.대부분 옆으로 앉아서 먹는 자리이고 안쪽에 네명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습니다.아마도 사람 많으면 여러명이 앉아서 먹을만한 자리는 잡기 힘들것 같습니다.비가와서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는 발렛만 가능하고 발렛비는 3000원 입니다.가게앞에는..세울데가 없어요.. 네명이라 히레 두개, 히레+로스, 에비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