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 골든 서울 호텔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골든호텔에 다녀왔습니다.9호선 염창역에 있어서 각자 팀을 짜서 이동하고, 호텔에서 모이는 행사였는데, 올해로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작년에도 했었는데, 올해 또 여기서 하게 됐네요.저는 개인적으로 집과 멀어져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ㅠ.ㅠ올해도 역시나 루프탑을 빌려서 뷔페를 먹었는데, 저희는 한 100명이 살짝 넘는 인원이라 ㄷ 자로 테이블을 세팅해놨더군요작년 경험상, 저 지붕 아래서 먹는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할수 있는 선택받은 사람이 되고, 밖에있는 사람들은 태양과 싸워가며 먹어야 합니다.저희 팀원들은 선택받은 자리에 착석을하고 음식을 먹었더랍니다.하지만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너무 춥더군요.날씨가 오락가락 하니 원..대신 호텔에서 샤워 타월 반정도 크기의 타월을 빌려줘서 망토처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