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둘째에 대한 짧은 고찰
고찰이라는 제목을 달았으나, 사실은 고민에 가깝다.그래도 생후 9일을 달리고 있는 둘째를 가진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남겨놓는다면, 나중에 "아..그땐 그랬었지.."라는 기억의 한조각이 뇌속에 지속적으로 각인되어 있을것 같아 남겨본다.생후 8일차에 찍은 사진.하지만 지금과 다른지 않음...(하루 차이라..)트림 시키는 방법 신생아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건 아무래도 분유먹이고 나서 트림 시키는게 아닌가 싶다.요샌 블로그의 단편적인글 뿐만 아니라 유투브에도 엄마들이 각자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놨기에 방법을 찾는건 어렵지 않다.하지만 등을 위에서 아래로 라든가, 아래서 위로 쓰다듬는 다든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다던가, 고개는 오른쪽으로 돌린다던가 하는 방법을 소개하지만 직접 해보면 정답은 없다.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