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디아트 카페
주말인데 집에 있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길을 나섰습니다.딱히 갈데도 없고..멀리가긴 또 힘들고..생각 나는데도 없고해서, 작년에 가서 참 좋았었던 디 아트 카페를 재방문 했습니다.(좋았으니까 또 갔겠죵?) 이전글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리긴 했는데, 봄 사진은 사뭇 달라서 다시 올려봅니다.2019/11/05 - [소소한 일상] - 가을풍경이 있는 퇴촌 서울 디아트 (SEOUL DART) 카페 얼핏 가을 같지만, 봄입니다. ㅎㅎ역시 평일에 휴가내고 가야 사람이 없는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전히 같은 모습의 테이블 입니다.이번에는 가격표도 찍었더랍니다...뷰도 있고, 경치도 있고해서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비싸게 받는 교외 카페들도 많기 때문에 이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주중이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