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PROA BBQ 저녁
일단 외국에 나가면 여행 서적에 기대에 여행 준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특히나 대중교통 시스템이나, 공항에서 도심가는법등의 객관적인 사실에 맞춰져 있는것들은 매우 유용한 정보이나, 여행지 소개나 식당 소개는 사실 너무나 주관적이여서 잘 가려내야 합니다. 유명하지 않은 식당이지만 저자가 가봤다는 이유로 책에 실리기도 하고, 그 책을 보고 다른책 저자가 방문하고 그책에 넣고..그러다 보면 어느덧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식당이 되어 버립니다. 잘 모르니..책에나와있는데를 갈수밖에 없습니다.(제가 여행 하수라서 길거리 현지식당에서 현지식을먹을 배짱이 없습니다.ㅠ.ㅠ)PROA는 여행책자에서는 꼭 가봐야한다고 써있는 식당입니다.가장 유명한 맛집이란는 수식어로 표현해 놨고, 트림어드바이저에서도 2위를 한 레스토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