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부안] 한적했던 개암사
변산, 부안하면 내소사가 유명하긴 한데,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곳이라 조금 한적한 개암사를 찾았습니다. 가는길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벗꽃나무인지, 다른나무인지.. 도로 양쪽으로 우거진 나무들이 참 예뻤습니다. 평일 찬스를 쓴 덕분에 절에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더군요. 날은 정말 잘 잡은거 같습니다. 이런 시국에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하늘도 청명하고~ 무슨 산인지는 모르겠으나 뒤산에 올라앉은 바위도 절의 가치를 한껏 돋아주는것 같습니다. 뭐..좀 있어 보인달까? ㅎㅎ 잘 보시면 첫째가 탑 옆에서 돌을 줍고 있습니다. ㅋㅋㅋ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유명하지 않아서도 있지만, 평일이라 정말 여행다니면서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요. 내소사와 같은날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내소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