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루헤 워크샵의 마지막 코스 입니다. 해장도 했으니 마지막으로 커피한잔하고 헤어질 차례 입니다. 대부도 왔는데 바닷가에 안오기도 그렇고 하여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칼국수가게하고 근처라서 겸사겸사 방문했는데, 엄청 대형 카페 입니다. 주차장도 크게 준비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대부도 초입이라 주말에 손님이 많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일 점심때 방문이라 거의 전세놓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ㅎㅎ 밖의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통창으로 개방감있는 카페인데, 배경으로 바다까지 보이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다만..물때가 안맞아서 지금은 완전 썰물이군요..ㅎㅎ 1층도 개방감있고 깔끔한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그럼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카페 사진찍기엔 매우 적.. 소소한 일상 2년 전
[대부도]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 전문점 대부도에는 칼국수 전문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해물 칼국수 식당입니다.) 워크샵을 마치고 올라가는길에 들려 봤습니다. 나름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새건물에 깨끗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엄청 잘되서 건물까지 새로 올린것 같네요. ㅎㅎ 주중 이른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습니다. 역시..잘되는집은 뭐가 다릅니다. 여느 칼국수집 답게 보리밥을 반주먹 정도 줍니다. 묽은 고추장과 열무를 주는데 같이 슥슥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ㅎㅎ 해물파전을 하나 시켰는데 오징어 외계인 컨셉으로 나왔습니다. ㅋㅋ 바삭하게 기름이 튀기듯이 나온 전이라 요것도 맛있습니다. 합격!! 살이 오동통한 오징어가 아주그냥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칼국수는 맛없기가 힘든.. 소소한 일상 2년 전
[대부도] 정원이 있는 라라랜드 애견 카페 점심을 먹고 숙소 대기 시간이 남은 관계로 역시나..일정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차로 돌아다니는데, 대부도가 크긴 큽니다. ㅎㅎ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인데, 주차장도 넓고 좋습니다. 아무래도 차가 없으면 들어오기 힘든곳에 있어서 인지 주차장도 넓게 잘 만들어 놨습니다. 다만 진입하는 길이 외길이라 양방향에서 차가 통행하면 비켜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역시 사람 없는 주중에 방문해야 하는곳인가 봅니다. 드라마를 촬영해도 될만큼 큰 규모의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사실 이 정도면 정원이 아니고 공원 수준입니다. 본 건물에서 주문을하고 커피를 받으면 건물안에서 마셔도 되지만 밖에 정원 어디서든 먹을수 있도록 파라솔과 의자, 탁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주문을 해 봅니다. 평일이라 직원은 카운터에 .. 소소한 일상 2년 전
[대부도] 한정식 벚나무집 회사에서 1박2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단체로 숙박하러 가기엔 대부도만큼 만만한곳도 없습니다. 주로 대부도에 가면 해물 칼국수를 먹는데, 칼국수는 다음날 해장하러 먹으러 가야 하니 어렵게 찾은 다른 메뉴 식당입니다. 대부도 초입부터 대부분 해물 칼국수집만 즐비합니다~ 따라서 다른 메뉴이면서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줄서서 먹는다는 가게인데, 평일에 방문예정이라 크게 대기 걱정은 하지 않고 방문했더랍니다. 외관은..뭐 소박하고 친근한 느낌입니다. 주차할곳에 꽤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차가 많으니 앞뒤로 대고 비켜주고.. 주중에도 이정도면 주말에는 먹기 쉽지 않겠다 싶더군요. 주말에는 예약이 안되는데, 주중에는 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널찍한 방에 모두 앉았습니다. 일단 진입할때는 .. 소소한 일상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