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루헤
워크샵의 마지막 코스 입니다. 해장도 했으니 마지막으로 커피한잔하고 헤어질 차례 입니다. 대부도 왔는데 바닷가에 안오기도 그렇고 하여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칼국수가게하고 근처라서 겸사겸사 방문했는데, 엄청 대형 카페 입니다. 주차장도 크게 준비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대부도 초입이라 주말에 손님이 많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일 점심때 방문이라 거의 전세놓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ㅎㅎ 밖의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통창으로 개방감있는 카페인데, 배경으로 바다까지 보이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다만..물때가 안맞아서 지금은 완전 썰물이군요..ㅎㅎ 1층도 개방감있고 깔끔한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그럼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카페 사진찍기엔 매우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