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자락 투데이스 야유회
회사 워크샵으로 투데이스를 다녀왔습니다.서울 근교에 이런데가 있다니, 놀랍기도 하지만, 이런곳을 찾은 담당자 또한 대단합니다. 장마중이라 밖에서 음식을 먹을수 있네 마네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이 비가 안와서 야외에서 식사를 했더랍니다.입구를 확대해 보면 야외 결혼식이나, 모임, 파티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단체행사는 좋을것 같은데, 결혼식은 여름을 피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여름은 너무 더운데다가 모기도 많아서 먹으면서 내내 모기에 뜯겼습니다.음식은 1인당 돈을 내면 출장뷔페처럼 제공해 줍니다.고기도 바베큐 그릴에 알아서 구워주시니, 그냥 주는 음식 먹고, 얘기하고 놀다가 오면 되는, 아주 편한 시스템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잘 가꾸워진 정원길이 보입니다. 소풍온 기분이 듭니다.저희가 이용하지는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