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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봉 꼭대기에서나 다른 곳에서도 (제주도 서쪽 해안도로를 지나는 곳들) 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들을 볼수 있습니다.

신차풍차 해안도로로 사실 멀리서 봐야 더 이쁘긴 한데, 그래도 뭔가 싶어 가까이 가서 보면 산책할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아 놓았습니다.

특징

  • 유모차 가능
  • 주별 둘러보기 1시간정도
  • 그늘 없음 -> 여름이라면 추천하지 않음.
  • 평지로 걷기 수월함.
  • 일몰 관광지

산책로를 잘 꾸며 놓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점심에 먹고 걸린 고등어 가시를 빼러 제주시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애들은 부모님이 산책로 앞에있는 새로 생긴 커피숍에서 차 한잔 시켜놓고 봐주셨더랍니다.

거리가 상당히 크고 길기 때문에 한참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이 나가지 않아도 산책로가 한눈에 보이는곳이기에 조금만 걸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엄청 큰 풍력발전기들이 실제로 엄청 빨리 돕니다.

밖에서 보면 설렁설렁 도는것 같은데, 바람이 많이 불긴 하나 봅니다.

일몰을 주로 보러 가는곳이라서 늦은 시간에 맞췄는데, 애들이 있으면 역시 여의치가 않네요.

산책로를 걷는것도 좋습니다만 차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일몰을 감상하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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