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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도자기 업체인 노리타케가 100주년을 맞이하여 조성한 숲이라고 합니다

옛날 빨간 벽돌공장을 그대로 남겨두어 역사적인 의미를 갖도록 조성 되어 있습니다.

도심한복판에 잘 꾸며진 일본식 정원을 보는듯한 기분 입니다.

물론 그렇게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평온함을 느낄수 있도록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 조성해 놓았습니다.

입장료가 있는건 아니라서 그냥 들어가서 둘러보면 됩니다. 아마 동네 사람들이 마실 나와서 옹기종이 앉아서 애들과 놀기도 하고, 일본 사람들도 와서 사진찍고 가는거 보면..

음..

그냥 동네 공원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

다만...

그게 뭔가 있는건 아니라서 그냥 훌훌 둘러보고 갈만 합니다.

(그만큼 나고야에 볼게 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나고야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걸어서도 충분히 갈수 있습니다. 시간나면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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